우리 세린이 피곤한가 봐요, 하품을 쫘~악
할머니도 솜씨 자랑
칼을 만드는 건데...모양이 영~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세린, 세준이의 세상
이상은(엄마)과 신영대(아빠)의 사이에서 세린이,세준이가 태어났어요. 아이들이 크면서 엄마,아빠의 사랑도 매일 자라난답니다.예쁘고 건강하게 자라라고 모두들 기도해 주세요~
요가 배우는 코너에서
la fete des enfants에 왔어요.
공원 옆에 놀이터에서
겁 많은 울 아들, 내려달라고 찡찡찡....우는 것도 귀여워~
울 세린, 웃는 저 매력은 정말 와우~
계단도 척척. 놀이터의 왕자로 불러다오~
자...오늘 무슨 일이 있었나....
울 아가들 데리고 한인회 주최 광복절 체육대회 가서 잘 얻어먹고, 세린이 사생대회 그림은 출품도 못하고 그냥 들고 나오고( 물어봤지요...가망 없으면 울 딸이 정성들여 그린 그림, 집에다 붙여 놓겠다고...그림을 보더니 그냥 가져가라 하셔서...하긴 니들이 예술을 알아? 세린이를 7,8살 언니 오빠와 경쟁을 붙인 내가 문젠가?)..옆에 있는 놀이터에서 신나게 또 놀고...햇빛에 신나게 그을려 온가족 다 벌게져 집에서 뻗었답니다.
외할아버지는 오매불망 손주들 생각에...
이것저것 입어보고 신났다.
목욕 싸~악 하고 나왔어요.
한국가신 울 아빠...그저 세린이 세준이 생각에 잠도 못 이루시는 것 같다. 매일 같이 전화하셔서 매정하게 딸보다 더 세린이 세준이 소식만 궁금하신 울 아빠. 애들 물건 사시는 재미에 엄마와 할머니의 잔소리를 그리 들으시면서도 "내가 좋아서 사는데!!" 하며 거기다 감히 두마디도 못하게 딱 잘라버리시는 울 아빠. 이번에도 막내 이모편에 선물이 한아름. 세린이 좋아하는 Hello Kitty 옷에 가지가지 장난감들...미안하고 고맙고...그래요,아빠.
오늘 아침에도 비행기로 애들 거 뭐 또 보내신다고 전화가 오셨다. 철없는 이 딸은 그 와중에, "아빠, 어제 세린이가 쥐포를 너무 잘 먹더라고요..." "어~그래. 알았다." 아마 이래서 딸은 다 도둑이랬나보다. 생각해보면 울 아빠 나하고 내 동생..정말 사랑으로 키워주셨다. 오죽하면 난 커서까지 세상에서 내가 제일 이쁜 줄 알고 컸으니. 세상에서 내가 제일 예쁘다는 울 아빠의 거짓말을 평생토록 듣고 자라왔으니....근데, 언젠가부터 울 아빠에게 세상에서 제일 예쁜 사람이 세린이가 되버렸다. 그래도 질투 하나도 안 난다.나도 그러니까....
누나의 마음을 네가 알리요? 크~
깨물어 주고 싶은 넘 귀여우신 울 아들
Thursday, August 07, 2008
세린이 간식 도시락
입맛 까다로운 세린이, 혹 학교 식사가 입에 안 맞을까 지난 2주동안 꾸준히 간식을 싸 보낸다.
빵에 뉴텔라 발라서 보냈더니만, 그 안에 들은 헤이즐넛이 알러지 일으킬 수 있다고 보내지 말라해서 요즘은 식빵에 치즈 넣어서도 보내고, 어떤날은 주먹밥과 치킨 너겟도 싸주고,사과 복숭아등 세린이 좋아하는 과일도 싸 보내고 한다.
아침 식사를 꼭 하고 나가는 세린이와 남편 밥하고, 씻겨서 내보내기 까지 아침 한시간은 정말 전쟁터다. 거기다 울 아드님은 이 바쁜 와중에 자기랑도 놀아달라고 찡찡찡....
오늘도 전쟁을 한바탕하고 커피 내리기 귀찮아 어제 내려논 커피 전자렌지에 1분 땡 해서 먹고 사진 올린다. 보고 싶은 드라마(대한민국 변호사)가 업데이트가 안 된 관계로...
히히, 오늘은 그 바쁜 와중에도 세린이 간식 사진도 찍고.
오늘의 간식은 꼬마 김밥하고 치킨 너겟(맥도날드에서 협찬(?) 받은 일회용 케찹도 살짝쿵 넣어주시고). 김밥 김이 없어서 집에 있는 일반 김으로 햄이랑 계란만 넣고 돌돌 말아 버렸다. 사랑하는 울 딸 엄마의 정성이 가득한 간식 먹고 쑥쑥 크겠죠? 울 따님 지금 뭐하고 노시려나? 이 엄마 생각은 가끔 해주시는지....
피아노를 좋아하는 울 아가들
Monday, August 04, 2008
그리 좋나...
우유 홍보 대사들
이제 학교로 돌아가요, 바이 바이~
실비가 세린이 외할머니랑 굿바이 인사 시켜준다고 학교로 돌아가기전에 카페에 들렸는데, 할머니는 마침 은행가셨네! 엄마랑, 아빠랑, 동생한테 바이바이 예쁘게 하고 친구들과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 세린이. 아침 9시 30분쯤 학교에 떨어트리고, 한 11시 30분쯤 만나 12시쯤 다시 헤어지는데도 울 딸이 또다시 얼마나 보고잡은지....
울 엄마가 나처럼 자식 좋아하기도 힘들거 같다고 하실정도로...나, 울 아가들 너무 사랑한다. 힘든것도 많지만, 그저 나에게 와준 세린이 세준이가 얼마나 고마운지. 정말 이 아이들을 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벅차서 눈물이 나온다. 정말로 최선을 다해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
세린님이 사이몬에 뜨셨다!!!모두 대기!!!
Saturday, August 02, 2008
오늘은 세린이가 사이몬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아침부터 세준이까지 총출동하여, 세린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렸다. 홀마크 할머니부터, 지영이 이모, 외할머니 모두 오매불망 세린이만을 기다리다 눈에 진물 나는줄 알았대나 뭐래나...여튼 도착한 세린이를 사이몬 우리 식구 모두 둘러싸며 세린이에게 인사를 보내고 했건만, 너무나 담담하고 아무 표정없는 세린이를 보며...이건 또 뭔가 하는 생각이...나 역시 학교(?)에 애를 보내는 대한민국 엄마다 보니 선생한테 잘 보이려 외할머니 가게에서 샌드위치, 커피와 케익등(무려 7인분, 따라온 선생들이 일곱이라...)을 싸주며 그저 굽실굽실.
돈 내겠다는 선생한테 그저 우리 세린이나 더 신경 써 달라는 말을 하며, 그저 자식 있는 죄를 실감했다. 엄마라는게 뭔지...외할머니까지 나서서 선생한테 손녀 이쁘게 봐달라며 방긋 미소를 연빵 날리고...남편 역시 선생한테 잘 보이려 반 애들 사진 다 찍어가며, 선생들이랑 얼굴 도장 찍고...
세린아, 이 할미의, 아빠의, 엄마의 마음을 너는 아느뇨?
아마, 나 한국서 애 낳더라면 대단했을거 같다. 이러면 안 되는디~~~하지만, 자식 가진 엄마들은 내 맘 다 알거다. 자식은 왠수이자, 영원한 내리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