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ne 17, 2009

공주님 우리 공주님




하루는 내가 물었다. " 세린아, 넌 어쩜 이리 사랑스럽니?"
울 딸 심각한 표정으로 대답한다. "엄마도 그래? 나도 그래(자신도 자기가 사랑스럽단다...)"
어제 집에서 앞 머리를 잘라 줬는데, ㅋㅋㅋ 너무 티난다. 그래도 이정도면 뭐...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