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y 03, 2009

놀이터에서 데니엘과




놀이터에 갔다온지가 지난 주였는지 지지난 주였는지...시간은 왜 이리 빨리만 가는지...
데니엘이 놀러와, 날씨 엄청 좋았던 지난 어느 토요일 내 얼굴이 시커멓게 탈 정도로 제대로 잘 놀아주셨다. 나중에는 겸아 언니네 가족도 지민이와 즈츤이도 조인, 아가들만 7이 모여 어찌나 잘 놀아주시던지.
다들 놀고나선 여자들하고 아가들하고만 라면에 찬 밥, 김으로 저녁 끝~~~같이 끓여 먹는 라면은 맛도 좋아.
지난 5월1일은 나의 5주년 결혼기념일이였다. 시간 덧없다 하지만, 이리 빨리 지나 갈 줄...
지나 생각 해 보면 나름 바삐 많은 일들을 겼으며, 지금 우리의 가족을 이루어 났으니 정말 보람찬 5년이 아니었다 싶다. 다시 태어나도 다시 꼭 결혼 하고픈 울 오빠, 항상 고마와용~ㅎㅎㅎ
요즘 우리 세린이 더듬더듬 책을 읽기 시작했고, 세준이도 입이 트여 엄마를 나무래기도 한다.
물론 잘 들어야 이해가 가능하지만...세상에서 제일 귀중한 내 보물, 나의 가족. 정말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 수 있는 내 인생을 주신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참, 행운목에서 또 꽃이 피었다. 지난 집에서도 꽃이 피여 나름 기분이 너무 좋았었는데, 한 3,4년만에 다시 피어주니 역시 기분좋다. 이번에도 좋은 일이 많이 있어주길 희망해보며, 아름다운 계절 5월을 열어본다.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