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부모가 한번씩은 속는다는...혹, 우리 자식이 천재는 아닐까?
ㅎㅎㅎ...나도 가끔 세린이의 영특함에 놀라며 이런 질문을 가져도 본다.
근데, 세린이는 천재까지는 절대 아닌거 같고, 머리가 나쁜 애는 아닌거 같다.
어제는 나랑 책읽기를 시도 했다. 아직 많이 헷갈려 하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지만, 받침 없는 단어들은 곧잘 읽어낸다. '나비', '아주', '고구마'등의 단어정도는 대충 읽어내니, 참으로 귀여워 죽겠다.
특별히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자신이 스스로 궁금해하고 좋아해주니 부모 입장에서 고마울따름.
3살짜리 녀석치곤 여러가지로 참 영특하다.
세준이도 발음은 정확치 않으나, '곰 세마리', '나비야', '학교종' 등의 몇 노래를 혼자 잘 중얼거린다.
세준이도 혹시 천재? ㅎㅎㅎ
이 엄마는 오늘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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