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ugust 07, 2008

세린이 간식 도시락


입맛 까다로운 세린이, 혹 학교 식사가 입에 안 맞을까 지난 2주동안 꾸준히 간식을 싸 보낸다.
빵에 뉴텔라 발라서 보냈더니만, 그 안에 들은 헤이즐넛이 알러지 일으킬 수 있다고 보내지 말라해서 요즘은 식빵에 치즈 넣어서도 보내고, 어떤날은 주먹밥과 치킨 너겟도 싸주고,사과 복숭아등 세린이 좋아하는 과일도 싸 보내고 한다.
아침 식사를 꼭 하고 나가는 세린이와 남편 밥하고, 씻겨서 내보내기 까지 아침 한시간은 정말 전쟁터다. 거기다 울 아드님은 이 바쁜 와중에 자기랑도 놀아달라고 찡찡찡....
오늘도 전쟁을 한바탕하고 커피 내리기 귀찮아 어제 내려논 커피 전자렌지에 1분 땡 해서 먹고 사진 올린다. 보고 싶은 드라마(대한민국 변호사)가 업데이트가 안 된 관계로...
히히, 오늘은 그 바쁜 와중에도 세린이 간식 사진도 찍고.
오늘의 간식은 꼬마 김밥하고 치킨 너겟(맥도날드에서 협찬(?) 받은 일회용 케찹도 살짝쿵 넣어주시고). 김밥 김이 없어서 집에 있는 일반 김으로 햄이랑 계란만 넣고 돌돌 말아 버렸다. 사랑하는 울 딸 엄마의 정성이 가득한 간식 먹고 쑥쑥 크겠죠? 울 따님 지금 뭐하고 노시려나? 이 엄마 생각은 가끔 해주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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