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오늘이 5월5일 어린이날이랍니다.
와...지난 4월은 너무도 행사도 많고 일도 많고...무지하게 바쁜 달이었습니다.
저는 지난 며칠전, 그러니까 4월 말 한 3일 동안을 아주 꿀꿀하게 보냈답니다. 좋다가 갑자기 흐려진 날씨 탓이었는지, 망쳐버린 탕수육 때문이었는지...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갑자기 몰려온 우울함. 그래서 엘리어트가 4월을 가장 잔인하다 했나해가며 저혼자 이 생각, 저 생각이 많았답니다.
근데 오늘은 기분 넘넘 화창 그자체랍니다. 왜 이리 기분이 왔다갔다하는지, 아직도 철들려면 먼것같네요. 좋은 날씨가 감사하고, 내 투정 받아준 남편이 고맙고...참, 저희 5월1일자로 결혼 4주년을 맞았답니다. 오빠, 아니 여봉~내 맘 알지. 히히히 사랑해~그리고 너무 고마워. 울 애들하고 오빠하고 저, 저희 계속 사랑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옆에서들 많이 축복해주세요~
참, 사진의 꽃은 베고니아랍니다. 요즘 집에서 잘 자라나는 화초들 보는 것도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1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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