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03, 2008

웃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세준.







2008, 4월 2일
한 두발을 떼고는 자신도 신나는지 혼자 서서 박수도 치고...오늘따라 정말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들었다. 겁도 없이 누나 미끄럼틀을 거꾸로 올라가기도 하고, 책상의자에 올라 서기도 하고...
오늘은 씻겨주다 유리컵 하나 왕창 깨트려버렸다.
어제는 변이 약간 붉게 보여 엄마 애간장 다 태워 놓더니, 오늘은 또 말짱하게 잘만 논다.
아주 개구쟁이라 쫓아다니느라 정신 없지만, '엄마' 하며 내 품에 안기는 이 아이는 정말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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