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에 제(엄마)가 세린이랑 세준이를 각각 양 팔에 안고, 밖에서 쇼핑몰로 들어가는 중에 바람이 세게 불어 세준이의 모자가 뒤로 넘었갔었지요. 세린이는 세준이를 안으며, "세준아, 바람이 많이 분다. 춥다. 누나가 안아줄께" 와....그 때 이 엄마는 너무 감동 먹었습니다. 춥다고 지 동생을 챙기는 세린이. 말도 예쁘게 해서 예뻐죽겠는데, 마음씨까지 이리 고우니....누구든지 울 딸 데리고 가는 놈은 복 터진겨~ 그래서인지 벌써부터 울 딸 눈독 들이는 아들 둔 엄마들이 꽤 있다우...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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