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8일 아~진짜 롱데이
세상에...이렇게 눈이 많이 오다니! 거짓말 보태서 주먹만한 눈들이 펑펑 쏟아지더니 나중에는 거의 태풍수준이. 하여튼 올해는 지겹게도 눈구경한다.
오후에 집에 돌아오던 오빠는 집 앞에서 눈에 처박혀 윤구의 도움으로 한 20분 X고생한 후 겨우 탈출했는데, 눈에서 나오자 마자 뒷따라오는 눈 치우는 차의 등장...아, 신이시여~
오늘 세린이에게 처음 입혀본 팬티. 쉬야는 화장실가서 잘보길래, 더우기 응가는 이미 오전에 봤고 해서 입혀본 예쁜 공주가 그려진 일명 '공주빤스'를 세린이는 너무 즐거워하며 입고 한 20분 있었나? 세린 왈, " 엄마, 나 똥 쌌어." .........엄마의 성급한 마음이 똥빤스를 열심히 빨게 한 댓가를 불렀으니 누굴 탓 하리요. 여튼간 낮잠도 안 자고 울 아가들은 엄마를 괴롭혓다. 미녀는 괴로워~
P.S. 지연아, 애들 넘 잘 어울리지?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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