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린이는 입이 다 부르텄다. 윗 입술은 굳은(?) 살이 배길 정도로.
왜냐? 젖을 하도 무섭게 빨아대서...나중에 젖 먹던 힘을 발휘하면 못 할일이 없으리.
참, 내 딸은 정말 잘 먹는다. 그래서 얼마나 고맙고 예쁜지...
어제는 바흐의 음악(머리에 좋다 해서)을 들으면서 애기 젖 주는데,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또 우리 엄마, 아빠도 나 이렇게 금지옥엽으로 키워주셨을텐데 하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다.
너무나 좋은 남편을 낳아 길러주신 시부모님께도 정말 감사하다. 게다 여러면으로 도와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가족,친척,친구 모두에게도 고마울 뿐이다. 세린이를 통해 참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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